신현준과 이수근이 고현정의 빈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11일 오전 한 매체는 "신현준-이수근이 오는 21일 막을 내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[고쇼] 후속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"이라고 보도했는데요.
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진행할 프로그램은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나 포맷, 방송 시기 등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SBS의 한 관계자는 "파일럿 방송을 통해 미리 시청자 반응을 살펴본 뒤 정규 편성이 결정될 전망" 이라고 전했습니다.